맛보기(맛집)

건대맛집 매드포갈릭 건대점 가족 기념일 점심식사 세트메뉴 후기

티엔하오 2021. 10. 16. 14:06
728x90
반응형

요약정보

1) 가게위치: 건대역 스타시티 지하통로 끝자락. 건대역 출구 기준 도보 10분.
2) 운영시간: 11:30-21:00
3) 식사예산: 4인 기준 15만원~

 

 

방문당일

1) 가게분위기: 조용한 분위기는 아님. 꽤 북적거리는 느낌이 강함.
2) 주문메뉴: 2인 세트메뉴 2종(2인 피자&파스타 + 2인 스테이크 세트)
3) 주문사유: 4인 식사메뉴로 가성비 좋게 고른 결과 이쪽이 괜찮아 보였음
4) 할인방법: 세트메뉴(35%) + 앱 다운로드 후 쿠폰 적용(커피2+디저트1+갈릭빠네 2개)
6) 식사예산: 175,000원(세트메뉴 2개 + 파스타 단품메뉴 1)


메뉴소감


1) 갈릭 빠네:

뭔가했는데 마늘빵. 식전빵 느낌. 맛있게 잘 먹었음. 생일쿠폰을 활용해서 빠네 2개 추가(KT 통신사쿠폰)

 

2) 매드포갈릭 타워 샐러드:

타워가 뭔가 했더니 중간에 채소를 담은 게 타워모양. 개인적으론 시저샐러드보다 훨씬 좋았음.

 

3) 시저샐러드:

그냥저냥 소소한 느낌. 샐러드 2종 중에선 타워샐러드가 나음. 유일하게 남긴 메뉴.

 

4) 갈릭 까르보나라:

까르보나라 파스타 답게 눅진한 느낌 가득. 먹다보면 느끼함이 올라옴. 꾸덕한 맛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메뉴.

 

5) 갈릭 스노잉 피자:

뭔가 매드포갈릭 대표메뉴 느낌. 빠삭한 도우랑 마늘 듬뿍. 그리고 치즈 왕창의 조합. 음식이 나오고 치즈 호달달달 갈아서 만든다. 새우도 올라가 있음. 단맛+짠맛의 조합. 방문하면 주문하는 메뉴.

 

6) 갈릭페뇨파스타:

느끼한 거 싫어하는 분들을 위한 메뉴. 매콤한 맛이 느끼한 맛을 적당히 잡아 줌. 전반적으로 느끼한 메뉴가 많은 곳이라 이런 메뉴 한두개 섞어주면 좋음.

 

7) 립아이 스테이크 앤 리소 랍스터:

메인을 장식한 느낌의 요리인데 퀄리티가 그리 좋진 않았음. 맛이 응축된 느낌이 없고 그냥저냥한 느낌. 개인적으로 이거 빼고 다른 메뉴를 넣는 게 나았을 거란 생각이 듬. 스테이크>랍스터 느낌으로 차이가 있었음.

 

8) 바나나 크레이프 파우치:

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바나나 크레이프. 일단 모양이 예쁘고 맛도 느끼한 맛을 쓸어내기에 적당했음.

 

식사후기

 

 

1) 맛한줄평: 맛있긴한데 가성비가 좋은 느낌은 아님
2) 후기: 파스타>피자>스테이크 순. 가게가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느낌은 아니었음.
대체적으로 무난하긴 한데 좋은 느낌은 아님. 직원들은 친절하지만 싹싹하진 않았고, 음식은 무난하긴 한데 인상적이진 않았음. 가성비 좋은 집은 아닌 것 같음. 개인적으로는 가볍게 파스타랑 피자, 음료 정도 먹으면 좋은 것 같고 스테이크까지 먹을만한 곳은 아니란 생각이 듬. 간단한 모임이나 식사 용도로 방문하기에 좋은 느낌.
가족 기념일 챙길 목적으로 방문해서 잘 먹었으나 구성원간 호불호는 좀 갈리는 느낌. 느끼한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메뉴를 조정해도 버거워 함. 조용하게 식사하는 분위기는 아니고, 직원들이 상냥하긴 하나 옆에서 잘 챙겨주는 편은 아니니 호출벨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게 좋음.
웨이팅은 예전에 비해 그리 긴 편은 아니지만, 네이버 예약을 받고 있으니 방문예정이 있으면 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.

728x90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