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약정보
1) 가게위치: 시청역 6번출구 도보 5분(환구단 옆)
2) 운영시간: 평일 2회(점심/저녁) // 주말 4회(점심/저녁 각 2회) 운영
3) 식사예산: 평일 점심 기준 인당 115,000원
방문당일
1) 가게분위기: 공간도 있고 해서 조용한 분위기. 줄 설 때에는 사람들이 늘어서므로 미리 설 것 없이 여유있게.
2) 주문메뉴: 종류별로 조금씩 맛보기.
3) 주문사유: 조선호텔 아리아 뷔페는 전반적으로 퀄이 좋음.
뷔페메뉴 소감
이번에는 그냥 찬거 더운거 가리지 않고 그냥 먹고 싶은 순서대로 먹어봤어요.
나이를 먹고보니 그냥 먹고 싶은 거 먹는 게 제일 만족도가 높더라구요. 비싸고 싸고 간에...
중간에 대게 옴팡 조졌는데 정작 사진이 없네요.
한때 뷔페에 가면 양갈비랑 대게만 조졌는데 요즘은 그냥 봐서 먹고 싶다 싶으면 가져와요.
니끼한 것 위주로 먹었더니만 슬슬 느끼함이 올라와서 중간에 게살스프로 입가심 한 번 하고 좀 더 먹었네요.
원래 초밥은 잘 안 먹는데 돌다보니 갑자기 초밥 땡겨서 받아왔습니다.
바로 초밥을 쥐어주셔서 좋았네요.
뭐 안 먹은 거 없나 하다가 생각나서 받아온 까르보나라 파스타.
양이 맛보기 적당한 분량입니다.
마지막으론 디저트를 왕창 가져와서 먹었습니다.
개인적으로 조선호텔은 전체적으로 퀄이 좋은 편이긴 한데 이 디저트 퀄이 좀 각별한 느낌이 있어요.
마지막 커피까지 알뜰살뜰 잘 마시고 나왔습니다.
식사후기
1) 맛한줄평: 방문하면 항상 평타 이상은 가는 것 같은 조선호텔 아리아.
2) 후기: 개인적으로 제일 선호하는 호텔 뷔페에요. 전반적으로 퀄이 좋아서 뭘 먹어도 중간 정도는 가는 것 같아요. 주말에 시간을 너무 빡빡하게 돌리는 것 같아서 이 점은 마음에 안 들긴 하지만 뷔페도 이윤을 내야 하니 어쩔 수 없긴 하겠죠.
대중교통으로 올 게 아니면 역시 저녁보다는 낮타임이 좋다고 생각합니다. 저녁에 오면 차가 너무 막혀서 들어가기가 힘들어요. 점심에는 여유있게 주차하고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. 주변에 환구단도 있고 하니까 식전후에 잠깐 들러서 시간보내시고, 줄은 여유있게 들어가기 시작하면 서는 걸 추천합니다. 이상 조선호텔 아리아 점심식사 뷔페 이용 후기였습니다.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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