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약정보
1) 가게위치: 2호선 잠실역 지하연결통로 도보 5분(지하 1층)
2) 운영시간: 오전 10시30분-오후 9시
3) 방문예산: 1인 기준 아메리카노 8,000원(최저가)
4) 화장실: 카페 입구에서 RUSH(가게)쪽으로 가면 있는 화장실 이용
5) 주차: 롯데월드몰 주차장 이용
6) 좌석: 오래 앉기에 편안한 좌석은 아니고...주변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좌석.
방문당일
1) 가게분위기: 수조로 가득하여 마치 수족관 같은 분위기. 파랑파랑한 느낌에 녹색 약간 첨가.
2) 주문메뉴: 아메리카노 + 복숭아얼그레이
3) 주문사유: 기왕 마시는 거 뭔가 독특한 게 마시고 싶어서 복숭아얼그레이 추가.
4) 특이사항: 네이버 플레이스 영수증 리뷰 중. 이 카페에서의 아메리카노 한 잔의 가치는 크다...
방문후기
1) 한줄평: 아쿠아리움 갔다가 바로 올 거 아니면 괜찮은 경험. 특이한 경험 좋아하시는 분 강추.
2) 좀 더 긴 후기:
맨날 여기 지나갈 때마다 굉장히 신경쓰여서 언제 갈까 했는데 어떻게든 가게 되네요.
사람들이 대개 입구에서 사진 찍고 가긴하는데 바깥이 저 정도면 안은 어느 정도여란 생각이 들어서 가보게 되었는데요,
일단 가격이 흉악하긴 하네요. 거의 바깥 커피값 2배 수준이라...
그래도 안에 보면 참 구경거리가 많아서 좋았네요. 바깥은 빙산의 일각이고, 안에 볼 게 많아요.
어항마다 다른 물고기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맛이 쏠쏠해요.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굳이 한 자리에 머물 것 없이 음료 들고 옮겨다니면서 구경해도 좋을 것 같아요. 실제로 그런 분들도 있었고...
방문 연령대야 다양했고...다들 좋아하긴 했는데 특히 애들이 정신을 못차리고 좋아하더라구요.
저도 그 틈에서 물멍 때리면서 즐겁게 구경했네요. :)
피라냐에 거북이에 대형어종까지 다양하게(뭔 상어도 있던데...;;) 있으니까 동물원이나 수족관 방문하는 김에 음료도 마신다 생각하시면서 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. (그렇게 생각하면 제법 혜자인 것 같기도 하네요.)
그리고 안에 수조랑 물고기도 겸사겸사 팔고 있으니까, 관련해서 관심있으신 분들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. 이상 아쿠아가든 잠실 롯데월드몰점 카페 방문 후기였습니다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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